안녕하세요 오늘생각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안 씻는곳은 어디일까요?

그건 바로 우리 몸의 내부입니다. 우리의 몸은 매일 음식을 섭취하면서 동시에 내부를 씻어줘야합니다. 

내가 먹은 밥그릇은 씻지 않으면 더러워서 바로 설거지를 하면서 내 몸의 내부는 청소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도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지요. 그래서 우리가 먹는 음식도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걸 먹어야 합니다. 

바로 가공처리나 요리를 통해 수분이 빠져나간 죽은 음식이 아니라 수분이 충분한 야채와 과일입니다. 



우리 몸의 생존에 필요한 모든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아미노산, 효소, 탄수화물은 거의 과일과 채소에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기본적으로 크게 3단계에 걸쳐 소변과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위장에서 소화하고 소장에서 영양분을 흡수하고 대장에서 찌꺼기를 배출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잘 흡수하고 배출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과일과 야채에 함유되어있는 수분입니다. 

야채와 과일에 가득 함유되어있는 식이섬유라는 쓰레기 청소부의 도움을 받아 대장을 거쳐 밖으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걸 알고있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그건 선택사항이 아니고 필수사항입니다. 

이 야채와 과일을 이용해서 내부청소하는걸 게을리 하기 때문에 미국인의 3분의2가 비만이고 

네 사람중의 세 사람이 자연사하지 않고 심장병이나 암에 걸려 사망하는 이유입니다.



이 내부청소를 항상 깨끗히 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매일 식단의 70%를 수분이 가득한 음식을 포함하는것입니다.. 

그 음식이 바로 야채와 과일이죠. 단순한 물만 마시는 것은 별로 소용없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물조차 안마시는 것보다는 마시는게 낫습니다. 

하지만 물은 야채와 과일에 있는 수분처럼 효소와 각종 원소들을 몸 곳곳으로 운반하지 못하고 

식이섬유가 없어 노폐물을 밀어낼수가 없습니다..

작가이자 철학자이기도한 미국의 헬렌니어링은 1주일에 겨우 물을 한두잔만 마셨다고합니다. 

요즘 사람들 같으면 1주일에 물을 한두잔만 마시면 갈증으로 쓰러지겠죠. 

그런데 이 분이 그러고도 건강하셨던건 매일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했기 떄문에 물을 따로 마실 필요가 없었던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몸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셨기 때문에 90세가 넘은 나이까지 건강하게 사신 비결이라고 합니다.. 

그는 조리한 콩에서는 새싹이 트지 않는다. 조리는 생명을 죽이는것이다. 

우리는 살아있는 조직을 먹어야 한다. 음식의 살아있는 조직과 인체의 조직세포가 서로 에너지를 교환해야 에너지가 생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씻고 사시나요? 오늘 한번 되돌아 보셨으면 합니다.